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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청담동 ‘정식당’ 장식

전통 한식에 유럽 고급 요리를 접목한 새로운 한식 장르, ‘뉴 코리안(New Korean)’을 개척한 ‘정식당’은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2개를 받았으며, ‘모던 한식의 새 시대를 개척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레스토랑을 이끄는 임정식 셰프는 뉴욕, 스페인 등에서 요리 경력을 쌓은 셰프들이 많습니다.

레스토랑 1층의 ‘정식 바(bar)’에서 판매하는 와인 종류만 수백 가지로, 감자 퓨레가 들어간 오감만족 보쌈, 미역 빠에야 등 안주 역시 요리 못지않게 훌륭합니다. 여기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식당 정보>

1인당 예상 가격: 런치는 7만3천원, 디너는 14만5천원부터입니다.
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선릉로158길 11입니다.

장식논현동 ‘밍글스’ 장식

2014년 식당을 오픈한 강민구 셰프는 미국 유명 일식당 ‘노부(Nobu)’ 마이애미 지점을 거쳐 바하마 지점 총괄셰프까지 올랐던 실력파 요리사입니다.

 ‘밍글스’는 ‘서로 다른 것들을 조화롭게 어우르다’라는 슬로건답게 푸아그라(거위 간)를 된장에 재워 요리하고, 인삼과 찹쌀로 리조또를 만듭니다. 

특히 ‘장 트리오’라고 부르는 디저트가 유명합니다. 된장 크렘브릴레(프랑스 디저트)에 고추장 곡물, 간장을 입힌 피칸을 곁들인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으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밍글스 정보>

1인당 예상 가격: 런치는 7만5천원, 디너는 15만원부터입니다.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 757입니다.

장식서울신라호텔 ‘라연’ 장식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이 서울에 딱 두 군데 있습니다. 
처음엔 한식을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시작됐지만, 현재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가 됐습니다. 
현재 김성일 셰프가 책임 주방장으로 있습니다. 

한우 양지로 깊은 맛을 낸 육수에 각종 고기와 채소를 넣은 ‘신선로’와 무려 수십 일간 숙성된 ‘한우구이’, 자체 개발한 한국식 디저트 ‘홍삼빙설’ 등은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라연 정보>

1인당 예상 가격: 런치는 10만5천원, 디너는 19만5천원부터입니다.
주소: 서울 중구 장충동 동호로 249입니다.

장식반포동 ‘스와니예’ 장식

‘스와니예’는 ‘정성을 들이다, 꾸미다’ 등의 뜻을 지닌 프랑스어와 이준 셰프의 유학 시절 별명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매번 새로운 주제에 맞춰 메뉴를 재구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준 셰프는 미국의 유명 요리학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졸업한 뒤 뉴욕에서 유명한 퍼세(Per Se), 링컨(Lincoln)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계절별 한식 재료에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전 세계 음식 스타일을 접목한다고 합니다. 
내부는 테이블이 아닌 바 형태로, 셰프들과 교감을 나누며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스와니예 정보>
1인당 예상 가격: 런치는 7만5천원, 디너 14만8천원부터입니다.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9길 46입니다.

장식신사동 ‘가온’장식

최고급 한식당으로 김병진 셰프가 이끄는 주방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음식은 도자기 브랜드이자 ‘가온’의 모그룹인 광주요에서 특별 제작한 식기에 담겨 나와 더욱 특별합니다. 

전통 한식이 간직한 본연의 깊은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가온’. 신선한 제철 요리와 함께 편육 냉채, 사슬적, 생복찜, 금태구이, 연계국, 꽃게장골동반 등 어디에 내놓아도 나무랄 데 없는 우리네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호림 아트센터 내에 있는 가온의 인테리어는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새롭게 단장한 다이닝 홀을 비롯해 각종 모임이나 비즈니스에 알맞은 프라이빗 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으니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온 정보>

1인당 예상 가격: 가온 코스 28만원부터입니다.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17 호림아트센터 M층입니다.